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용의 기사2 (문단 편집) ==== 기사 ==== 창이나 도끼창 등을 무기로 사용하며 성기사로 전직하지만 비룡알이 있다면 용기사로 전직할 수 있다. 초반에는 엄청난 이동력(다만 숲 속에서는 큰 제약을 받는다)과 반격도 안 받는 2칸 공격 덕에 매우 사기적인 병과. 전직 후에는 다른 직업군이 크게 강화되어 좀 힘이 빠지지만 그래도 강한 편이며, 용기사로 전직하면 비행까지 가능해져서 다른 직업이 할 수 없는 일을 할 수 있다. 이동력과 공격범위 2라는 것만으로도 쓸모가 많다. 기사, 성기사는 중갑옷을 착용할 수 있지만 용기사는 착용할 수 없다. * 아레스 [[파일:attachment/용의 기사2/Ares.jpg]] 사울의 친구. 로티아 왕국 대신의 아들이지만 역시 자유분방한 성격이다. 그러나 상식은 있어서 브레이크가 없는 사울을 여러번 제지한다. 실력도 출중하지만 매번 사울과 대련만 했다 하면 지다가 게임 시작 시기에 이르러 겨우 한 번 이겼다. 사울에게 매번 지긴 했더라도 항상 근소한 차이였기에 둘의 실력은 막상막하라고 보면 될 듯. 이동력이 초기 멤버중 가장 높고 공격 범위도 2라서 반격을 안 받고 공격하는 것이 가능하다. 공격력도 높아서 초반의 캐릭터 중 압도적인 성능을 자랑하지만(사실 캐릭터 자체의 공격력은 별 볼 일 없고 비밀상점에서 살 수 있는 공격력 50의 장재의 역할이 크다), 전직 후에는 성장률이 높은 편이 아니라 조금씩 다른 동료의 파워를 따라가지 못하게 된다. 다만 [[야무치]] 수준으로 떨어지진 않고 [[베지터]] 정도인데, 용기사로 전직하면 비행으로 커버가 된다. 성기사 쪽이 능력치면에서는 아주 약간 좋고 방어구 제한도 없지만 별 차이 없기 때문에 지형을 무시하는 용기사로의 전직이 더 효율적이다. 능력치 상승폭도 같다. * 로나 [[파일:attachment/용의 기사2/Rona.jpg]] 아커스 왕국의 여기사. 성문 앞에서 시리아가 자신의 신분을 드러내자 대장과 다른 병사들은 주춤하다가 왕명을 어길 수 없어서 공격해오는데, 로나만은 시리아의 호위를 자처한다. 가문 대대로 왕가의 근위기사를 맡아왔으며, 지금 자신만이 가문의 마지막 후예이기 때문에 그 자부심 때문에 일행에 합류한 듯. 이후 비슷한 입장인 아래스와 [[플래그]]를 쌓는다. 공격력은 좀 부족하지만 방어력이 높은 캐릭터다. 성기사나 용기사 최종 능력치가 비슷한데 방어는 성기사가 높다. 그래도 별 차이는 없으므로 아래스와 마찬가지로 용기사로 전직하는 것이 효율적. 여담으로 작중에서 유일하게 대사를 통해 풀네임이 밝혀진 캐릭터다. 풀네임은 '''로나 스카티.''' * 라이트닝(래터)[* 전작의 래터(뇌특)와는 한자 표기가 다르다. 이쪽은 萊汀. 실제 발음은 래터보단 '라이트닝(라이팅)'에 더 가까우며, 실제로 중국어 발음으로도 라이트닝으로 발음된다.] [[파일:attachment/용의 기사2/Ratter.jpg]] 아커스 왕국 금어군 대장으로 얼굴에 상처가 있다. 첫 등장은 6장 푸리츠 항에서 시간을 끌면 15턴에 등장하며, 부하들과 함께 무시무시한 돌격을 감행한다. 에디터나 상당한 노가다를 하지 않았다면 6장의 래터를 잡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다만 노가다나 경험치 몰아주기등으로 카일의 레벨을 14 이상[* 방어력 160이상의 캐릭터만 육성하면 된다. 가장 쉽게 방어력 160에 도달(최대치인 12로만 레벨이 오를 때 LV14가 되면 170)하는 것이 카일.]으로 만들었다면 지형을 이용해서 어렵지 않게 잡을 수있다. 이후 사울 일행이 성으로 진입했을 때, 공주의 신분으로 어찌 도적들과 결탁하냐며 공격해온다. 래터를 물리치면 그 사정을 알 수 있는데, 크래라는 놈이 반역을 하기 위해 거짓 정보를 전달했고 이 와중에 국왕 카나은 3세가 암마신에게 납치당한다. 왕궁에서 일어난 사건이 크래 때문이라는 걸 알아채자 아군 NPC로 들어온다. 11장부터 정식동료가 되며 경험치 및 장비가 리셋되므로, 10장에서는 장비를 다른 사람에게 다 줘버리고 보물상자나 찾는 데에 쓰자. 무장집단인 사망해골단을 토벌한 적이 있으며 사망해골단 두목인 마울과 안면이 있다. 마울이 죽을 때 마음에 상처를 입은 듯 싶었지만 이후 용기사 사라가 보듬어줘서 상처를 치료받았다고 한다. 얼굴은 험상궂지만 꽤 인기가 있는 듯. 특이하게도 이동력이 다른 기사들과는 다르게 6으로 1 부족하기 때문에 손해 보는 기분이 든다. 전직은 능력치면에선 성기사가 방어력과 체력이 더 높으나 큰 의미는 없고 역시나 기동력 때문에 용기사 전직이 좋다. * 랜슬롯(란스로타) 성기사로 전직 상태로 나오므로 구릴 것처럼 느껴질 수도 있지만 성장률이 몹시 높아서 다 키워놓고 보면 전직 전 40레벨까지 키운 다른 기사(로나나 아래스)를 뛰어넘는 능력치를 자랑한다. 다만 성기사라 기동력에서 용기사에게 밀리는 것이 단점. 그래도 키운 값은 분명히 하는 캐릭터. 전직한 상태로 동료가 되는 캐릭터 중에서는 가장 강하다. 란스로타로 번역됐지만 원래는 랜슬롯이다. * 사라 숭고한 용기사. 모든 기사 중, 아니 모든 아군을 통틀어서도 최약체 수준의 노답 캐릭터. 20레벨 전직 기준으로 능력치가 설정된탓으로 낮은것으로 여겨진다.~~그럼 랜슬롯은 뭔데~~ 혹시나 플레이어가 용기사의 존재를 모를 경우 알려주기 위해, 아니면 다른 용기사를 안 키운 것에 대한 보험용으로 만든 캐릭터인듯 하다. 합류하는 시기도 너무 늦고 결정적으로 능력치가 너무너무 낮아서 제한 플레이나 독특한 이색 플레이가 아니라면 절대 쓰일 일이 없는 캐릭터. 그런 주제에 합류할 때 히올프가 그 이름도 숭고한 용기사라고 사라를 치켜 세우는 바람에 오히려 숭고한 용기사는 사라를 조롱하는 칭호가 되어버렸다. 거기에 알쳄라인에서는 死라라고 칭해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